두어곡 빼고는 90년대 가요같다 =_=

참.. 아까운 가수로고..
엠피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그냥 속편하게 멜론에 가입해버렸다.

다른건 몰라도 음질이나 이런 것 따위 생각안하고
듣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맨날 듣던 노래나 맨날 접하게 되는 노래들에 신물이 난다면
챠트같은데 들어가서 아무거나 긁어버리면 되니.. 이것도 생각보다 재미난달까-

쨋든 요즘 몸이 많이 다운되어있는데다가,
하는 작업들이 반복을 요하는게 많으므로 신나는 노래를 찾아듣게 되는 편인데,
그 리스트를 간단히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

1. Nobody ; Ne-Yo
2. You ; Brown Eyed Girls

3. 1분 1초 ; Epik High
4. My Style (Hidden Track) ; Brown Eyed Girls
5.Lovin' You 2.0 (Feat. Lyn) ; Crown J
6. Love Story ; 비
7. 미치겠어 (Feat. M.A.C) : MC 몽
8. Disturbia ; Rihanna

굵게 적어논 곡들은 추천곡.

브아걸의 노래는 L.O.V.E 랑 똑같은 스타일.
이상하게 잘 물리지 않고 신난다.

왕관쟁이씨의 노래는 윤현이의 추천곡.
비트와 린의 목소리. 좋다. 하지만 왕관쟁이씨의 랩은 아직 별로..

아무생각없이 긁었다가 건진 리한나의 disturbia는
뭐랄까. 대박에 월척에 움후화홯화홓하호하

좋아 좋아.
리한나 목소리 매력있어.

신나는 노래들도 참 좋은데,
어서어서 브아솔 정엽씨의 앨범을 들어보아야지.

마음에 들면 일주일 긱사 밥 고수하더라도 산다 +ㅅ+ 삐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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