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인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겠노라.






우유를 마시기 위해 깔루아를 샀다 (?)







홈스테드의 커피빙수는 우유니 커피빙수보다 4천원이 비싸면서 맛은 1/4 정도.

브런치 샌드위치는 어반팜 보다 2배 비싸면서 맛은 1/2 정도.

인테리어 말곤 건질 것이 없구나.


깔 별로 정리되어 있는 것이

그렇게 보기 좋으시다며

찰칵찰칵









나도 그래.

라코스테 피케티를 정갈하게 개어 깔별로 정리해놓은 옷장이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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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서 인사동으로 건너가는 신호등.

건너편에서 Coldplay의 Fix you가 들려왔다.

보컬이 너무 똑같아서 매장에서 나오는 소린줄 알았는데, 

이 분들의 연주였다.

목소리랑 연주가 너무 좋아서 그 자리에서 5곡을 내리 들었다.

어찌나 기타 연습이 하고 싶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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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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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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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도 스피커도 없이

통기타와 생목으로만 김광석 노래를 불러대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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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려서,

주말이라서,

거리에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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