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 발바닥에 

인터넷에서 봤던 것 처럼 

눈 코입을 그렸더니

젤리베어가 두 마리




마음을 담아.



아이폰5로 갈아타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것 중 하나는

무게가 아닌 바로 카메라.


HDR 기능만 켜고 조금만 참으니 이렇게 멋진 밤 풍경을 담아낸다.






사계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다름 아닌 가을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문득 올려다 보니

하늘이 높아졌고, 노을이 짙어졌다.

가을이 오고있다.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이 해주는 위로는 그 어떤 것 보다 큰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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