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2년간 2000여건 송수신기 부문 24%로 최다


위성항법시스템(GPS) 위치 측정과 관련 응용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GPS 위치 측정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19.4% 증가했으며 GPS 관련 응용기술 특허출원도 지난 2006~2007년에 각각 2000여건을 넘어섰다.

GPS 위치측정 관련 특허출원의 증가세는 GPS 신호의 수신이 불가능하거나 미약한 곳에서도 자이로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이동 물체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 등 이동체의 위치파악 및 추적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GPS 응용기술 분야는 GPS 송수신기 분야가 2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GPS 위치측정 관련 분야 20%, 유무선 통신 관련 분야 19%, GPS 응용 서비스 분야 14%, 교통 관련 분야 12%, 방송 관련 분야 7%, 자동차 관련 분야 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GPS 관련 국내 다출원 기업으로는 LG전자(104건), 삼성전자(73건), SK텔레콤(47건), ETRI(34건), KT(29건), 비즈모델라인ㆍ현대오토넷(각 26건) 등의 순이며 국외 다출원 기업은 퀄컴(51건), 노키아(40건), 필립스(36건), IDCLLC(30건), 소니가부시끼가이샤(25건) 등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GPS 응용분야에 대한 특허출원은 활발한 반면 위성항법 시스템의 핵심기반기술인 위성체 안테나 및 중계기 기술, 위성 정밀궤도 제어기술, 지상국 및 관제국 기술 등에 있어서는 특허출원이 미비하다"며 "핵심기술분야에 대한 산학연 등의 연구개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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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내가 졸작으로 하고 있는게 이슈가 되고있는거였다니..ㅡ,.ㅡ
어렵다 근데.. 하아 막힌다 자꾸 ㅠ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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