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다가 4년동안 쓰던 노트북을 보내드리고 나서, 

어떤 노트북을 쓸지 알아보다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새로운 운영체제를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맥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처음 사려고했던 모델은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중급형이었지만,

15인치가 먼저 풀리는 바람에,

그리고 연구실 선배의 뽐뿌 (맥북은 15인치지!)로 15인치를 지르게 되었다.


처음 쓰는 운영체제다 보니 모르는 것들 투성이어서 여기저기 눈팅을 하다가,

유용한 앱들 (무료 위주!) 을 설치하면서 정리해 두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하나 새로 개설했다.


비싼 놈이고, 많이 기다렸던 놈인 만큼 잘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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