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차가 필요할 일이 있어 고민하다가 사기로 결심했다.

어떤 차를 살지 고민하다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유지비를 생각해서 '경차'로 결정하게 되었고,

쉐보레 스파크s와 기아 레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오래 탈 생각이었고, 실내 공간이 넓었으면 했고, 시내 주행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레이'로 결정.

지금은 1500km 가까이 주행.

기아 레이 터보 프레스티지 에서 스타일 옵션과 네비게이션 옵션을 빼고 구매했다.






나온지 3일짼가 4일짼가 썬팅 개시.

나는 매우 초보이므로 앞 유리를 너무 진하게 하지 않기로 했다.

50%였나... 기억이 안나네.. 루마 스타 뭐시깽이였는데 그것도 기억이 안나네...

사이드는 기본은 3M것으로 썬팅 되어있다.





번번한 세차 제품도 없어서 유리 세정제와 먼지떨이, 그리고 코스트코 막타월만 가지고 차를 뽁뽁뽁.





학교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쪼렝이

아이 기특하다.




내차에 꾸민 거라곤 이 스티커가 전부.

여자친구가 선물해줬는데 사람들이 은근 웃어서 기분이 좋다.



아버지 말씀대로 사람만 치지 말자. (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