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facebook에 올린 'Shinjuku Twilight' 한 곡을  들어보고는 완전히 마음에 들어 찾아보았다.

한국과 일본에서 특히 사랑받았던 재즈 뮤지션이라고 하는데,

앨범 전체를 듣는 도중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와서 찾아보았더니,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 라는 노래를 'Into The Memory' 라는 트랙 명으로 연주한 곡이었다.

공부할 때나 책을 읽을 때에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한참 동안은 Eddie Higgins Trio의 앨범들을 귀에 걸고 살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Bewitched' 앨범을 추천하던데,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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