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음악에 빠져 사는 요즘.

이미 멜론 다운로드 이번 달치 상당 부분이 날아가버렸다.

Donny Hathaway와 D'Angelo, Macy Gray가 주가 될 듯 한데,

Macy Gray는 정인 씨 생각이 났달까.
롤모델이 이 분이었구나 싶었다.

충동적으로 다운받은 Tyrese는 그냥 흔히 유행하는 R&B ..
제길. ㅋㅋ

그나저나 저 위의 아티스트들의 경우,
뭔가 엠피로 듣기 죄송할 지경이랄까..

공부하면서 듣느라 집중은 못하겠지만,
계속 계속 듣고난 뒤 포스팅을 해보겠..

그의 수식어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70년대에 보컬은 이미 완성되었다.
천재 보컬
요절
그의 보컬은 너무 완벽해서 숨이 멎을 것만 같다. <- 나얼

종종 스티비 원더와 비교되곤 하는데,
이건 뭐 '우리 아빠 검은띠' 싸움도 아니고 말이지.
우열을 왜 가리나?

좌우지간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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