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과연 어떨 때 '존재' 한다고 할 수 있을까.

블랙스완 만큼이나 숨막히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시간이나 공간의 이동이 원테이크로 구성되어 있었고, 묘한 드럼비트 덕에 더 흡입력이 있었다.

결말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지만, 

감정을 너무 이입해서 본 터라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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