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리스트를 2012년 12월 부터 썼으므로,

2013년 결산을 지금 하려고 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독서량이 모기 눈물 만큼도 안되던 내가 2013년에는 권수로만 치면 한 달에 두 권을 읽는 기염을 토했으니..!

얼른 책 읽는 게 몸에 딱 베였음 좋겠다.


읽은 책들

1.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 기욤 뮈소

2.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3. 아웃라이어 - 말콤 글래드 웰

4.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5.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하야마 아마리

6.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7. 원데이 - 데이비드 니콜스

8. 스노우맨 - 요 네스뵈

9. 무국적 요리 - 루시드 폴

10. 체호프 단편선 - 안톤 체호프

11.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 데니스 홍

12. 편지 - 츠지 히토나리

13.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상, 중, 하 - 아고타 크리스토프

14. 끌림 - 이병률

15. 적의 화장법 - 아멜리 노통

16. 도쿄의 서점 - 현광사 MOOK 

17. 천국과 지옥의 이혼 - C.S. 루이스

18.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 무라카미 하루키

19. 나를 바꾸는 글쓰기 - 송준호

20. 관점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21.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22.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2 - 무라카미 하루키


내년 목표는 일단 올해만큼 읽기, 

그리고 사놓은 책들 우선 읽기.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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