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펼쳐들고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읽었다.


철학박사 강신주가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인문학 저서 48가지를 소개해주는 책으로,

나처럼 인문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문학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삶의 어디까지 걸쳐 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인문학이 어렵다,

어디에 쓸모 있는지 잘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강신주 지음
출판사
사계절 | 2011-02-1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현실감 있는 철학적 어드바이스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의 인문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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