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관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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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성석제 (강,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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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의 단편 소설집 조동관 약전.
그간 바쁜 일들이 겹치고 겹쳐서 미루고 미루다가
6번이나 연장한 끝에 다 읽었다.

장진 감독의 지식인 서재에서부터 눈에 들어온 이후로
세 권째 읽는 성석제의 소설. 단편 소설집이다.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만 가만히 옛날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는 동네 아저씨를 만난 느낌.

경두
아빠 아빠 오, 불쌍한 우리 아빠
이인실
유랑
칠십년대식 철갑

이 작품들이 마음에 들더라.

후아-! 
세상은 넓고 읽을 거리들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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