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에 있는 바 The Bucket List by Akon

인테리어와 소품에 신경쓴 티가 나고, 

칵테일 장식까지 센스있고 정성스럽다.

맥주는 비싼 편.









이태원 러시아 음식점 트로이카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갔던 일행들 모두 만족했다.

개인적으로는 애피타이저들이 제일 맛있었다.




안주가 맛있는 왕십리 일식 술집 '춘몽'

친구는 타코와사비를 제일 좋아한다.




정통대생 아지트 아닌 아지트였던 '만' 맥주집 주인이 바뀌면서

간판도 '만 맥주집'으로 바뀌었다.

담배만 없다면 아마 나는 술집을 더 자주 찾았을 지도 모르겠다.

너구리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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