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스럽지 않은 과장을 통한 풍자가 담긴 유쾌한 단편 소설집.

이적의 지문 사냥꾼은 아마 이런걸 모태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삽화도 비스무리하고.

어쨋든, 에프라임 키숀의 절묘한 풍자. 괜찮다. 뜨끔하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다.

머리를 잠시 식힐 때 읽으면 좋은 그런 책이다.

Book Link :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 에프라임 키숀

link 의 책이 더 유명한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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