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그런지 사진의 색감이 더 예쁘게 나왔다.

풀내음과 맑은 공기, 예쁜 꽃들을 한껏 만끽했던 하루.

2014.08.14.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차로 2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막국수집 '채원'

음식이 대부분 깔금하니 맛있었다.

밑반찬들도 좋아서 싸오고 싶을 정도.

연휴 전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수목원의 정경들.

색이 예쁜 꽃들이 어찌나 많은지.

'아사달' 이라는 무궁화의 색도 정말 아름다웠다.









생각보다 커피가 맛있었던 수목원 내의 커피집.

인테리어도 마음에 든다.








무수한 소원이 쌓인 계곡에 우리의 소원도 하나 얹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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