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장면은 외국 드라마 따라하기,
스토리는 한국 의학 및 경쟁구도가 있는 드라마들 짬뽕.

그래도 꾹꾹 참고 볼만한 이유는,
김혜숙 아주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아직 안나왔지만),
어둠의 극한까지 갈 것 같은 소간지의 연기 (미사에서는 솔직히 겉멋이 심하지 않았나.)
이 두 가지.

왜 짬뽕이냐 하면, 1,2화 시나리오는 그냥 식객권오중김래원이 각각 신현준소지섭이다.
그리고, 채정안은 식객에서의 김소연 - 두 남자 사이에서 한 쪽에 피봇 두고 갈팡질팡 or 갈팡질팡 유발자.
한지민은 대략 남상미.

스토리야 뭐 스포일러 짓은 싫으니 패스.

스포의 압밝을 이길 자신이 있다면 클릭.


아,
그나저나 나 세미나 준비 안하고 뭐하니 ㅠㅜ
이런 개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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