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저렴한 Sailor ACE 만년필.
리크루트 라는 제품도 있지만, 컨버터를 사용하는데 약간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ACE로 골랐다.

무료로 각인 서비스를 해준다길래
keol 2009 라고 새겼다.




쓰면 쓸 수록 
자기의 것이 된다는 만년필.

하나씩 알아갈수록 아날로그의 향수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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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or ACE
공부 - 그래프 1000, 연필
          완소 그래프 1000.
          연필은 Ticonderoga 보다는 스테들러의 루모그래프가 훨 낫구나.
          파버카스텔 9000과 옐로펜슬, 노리스 등등 하나씩 사러가야겠다.

독서노트, 회의, 메모 - 만년필.
          저렴한 세일러 에이스 만년필 샀다.
          잉크는 추가로 펠리칸 4001 블루블랙.

수업필기 - 하이텍.
          강의자료에 빼곡하게 쓰는데 하이텍 만한게 있나..

자.
그럼 새마음 새뜻으로 심기일전.

ps. 대신 하루 만원 안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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