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대는 나에게 해답을 알려준 동석이는

보고서나 쓰면서 머리를 식힌단다.

부럽단 말에 동석이는 오히려 나의 꾸준함이 부럽다고 한다.

뭐가 꾸준하냔 나의 물음에

X뺑이, 꾸준한 삽질 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 조랭 뿌듯한 하루.

지금도 삽질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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