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굵직굵직한 맥락들을 이해하기 쉽게 옆집 아저씨에게 이야기 듣는 느낌.
식민지 관련해서 우리나라 얘기 빠졌을 땐 좀 실망.

어쨋든 역사서와 관련해서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세계사를 교과서적인 관점 말고 다른 관점에서도 한 번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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