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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앤디 허츠펠드 (인사이트,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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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 없이 추천도서에 있길래 제목과 조금의 줄거리만 보고
바로 사버렸던 책.

실제로 개발하며 있었던 일을 적은 내용이라서
IT 업계 쪽 중에서도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전부 이해하기는 힘든.. 아니, 조금은 오래전 얘기라서 이해하기 힘드려나.

어쨋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했던건
매킨토시 개발 팀의 정열과 해커같은 장난기들과 창의적인 시도들.
하고싶은 것들이 번쩍하고 생각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달려들어 했던 일들.

지금 나에게 가장 부족한 것들이 담겨 있었다.

힘든 요즘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사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해준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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