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 추천도서에 있던 '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부제는 '서머싯 몸이 뽑은 최고의 작가 10명과 그 작품들'

책에 대해서 완전 잘못생각했다.
이 책은 작품을 작가를 알고 다시 이해해보자 뭐 그런 취지.

결국 이 중에서 아는 작품이라곤 하나밖에 없었던 나로서는 책 선택에 실패했다고나 할까 :[

결론은,
이 책은 보류 -_-
다른 책들 다 읽고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을 다 읽고나면
다시 읽어보던지 해야겠다.

책과 작가에 대한 평이라서인지 뭔가 블로그의 리뷰 같은 느낌이지만,
책을 읽고 다시 보면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책인것 같다.

물론 책을 읽기 전에 본다면 고정된 관점으로 그 책들을 읽게 되겠지.
 
그러니까, 보류.

관촌수필을 먼저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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