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드만의 모든 표정을 다 볼 수 있다.
중압감. 스트레스. 완벽을 위한 광적인 집착에서 나오는 사람의 심리.
아 모르겠다. 어떤 말로 설명하려해도 할 수 없다.
최근 본 영화 중에서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영화는 없었다.
영화의 완급 조절, 카메라, 음향, 신 들린듯한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감히 강추 라고 할 만 하다.
블랙 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뱅상 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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