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가서 보면 기분 좋은 영화.
Cultural Life
스물
2015. 5. 3. 15:56
버드맨
2015. 4. 28. 11:15
사람은 과연 어떨 때 '존재' 한다고 할 수 있을까.
블랙스완 만큼이나 숨막히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시간이나 공간의 이동이 원테이크로 구성되어 있었고, 묘한 드럼비트 덕에 더 흡입력이 있었다.
결말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지만,
감정을 너무 이입해서 본 터라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빅히어로
2015. 3. 10. 13:15
베이맥스 하드캐리.
귀여워 죽는줄 알았네.
킹스맨
2015. 3. 10. 13:13
뻔하디 뻔한 스토리에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화려한 액션을 끼얹으니 엄청난 것이 탄생했다.
B급을 표방한 S급 영화!
기존 헐리우드의 대인 격투신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날렸다.
수트 간지는 덤.
후속작 꼭 나왔으면 좋겠다.
Manners Maketh Man-!
오늘의 연애
2015. 2. 22. 16:08
2015년에 이런 영화 만들기 안부끄럽냐...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