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혹해서 읽어봤는데.. 읽는 내내 이렇게 힘든 책은 처음이다.

똑같은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하고, 사례로 드는 것들 역시 빈약하기 그지없다.

스티브잡스나 카카오톡 같은 타인의 사례 말고 자신이 직접 관점을 바꾼 것들을 사례로 들었으면 그나마 

설득력이라도 높아지는데, 당연한 것들을 너무 당연하게 써놔서 아무 감흥이 없달까.


박경철의 <자기 혁명>에서 한 챕터에 끝났던 내용을 한 권으로 풀어놓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화법들은 정말...


책도 많이 읽으신다는 분이 왜 이렇게 이건 급하게 썼나 싶다.


그래도, 책 내의 잡지식들은 흥미로운게 몇 가지 정도 있었다.


타인에게 절대 추천해주지 못할 듯.

LDPC 를 활용하여 논문을 쓸 일이 있어서 구현을 알아보던 도중,

토론토 대학의 Radford M. Neal 교수 페이지에서

교육 및 연구용으로 무료 배포된 시뮬레이터를 찾았다. 

C언어로 구현되어 있으며, H matrix 생성, 인코드, 디코드 모두 구현되어 있다.


link:: http://www.cs.toronto.edu/~radford/ldpc.software.html


최신버전까지 올라와 있어서 최신 버전의 우분투에서 작업해도 크게 문제 없겠다 싶어 진행 중.


소스코드를 조금 수정해서 써야할 것 같아 분석하려니 답답해서 

소스코드 분석하는 방법을 구글링 해봤더니 

vim+cscope 를 가장 많이 선호하더라.


그래서 설치해서 사용 중


참조:: http://rucifer.tistory.com/391 


설치과정 및 사용 모습 (Ubuntu 11.04 기준)


1. cscope 설치하기

$> sudo apt-get install cscope 



2. 해당 프로젝트의 파일 목록 작성

LDPC$> find ./ -name '*.[ch]' -print > cscope.files 


cscope.files 를 열어보면 c나 h 확장자를 가지는 파일들을 모아두었음을 알 수 있다.



3. cscope database  작성


LDPC $> cscope -i cscope.files 




cscope 화면이 뜨면서 현재 폴더에 'cscope.out'이 생성됨


cscope 내에서도 위의 항목들을 찾을 수 있지만, vim과 연동시켜 쓰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패스


4. vim과 연동

vim 의 환경 설정 파일인 .vimrc 를 수정

--------------------------------------

 "cscope setting

 set csprg=/usr/bin/cscope

 if filereadable("./cscope.out")

     cs add cscope.out

 endif

--------------------------------------


이렇게 설정해두고 vim으로 파일을 열면 vim 의 커맨드 창에서 아래와 같은 사용법으로 검색 가능하다


:cs find c|d|e|f|g|i|s|t name

 - c: 이 함수를 call 하는 함수 검색

 - d: 이 함수에 의해 호출되는 함수 검색

 - e: 확장 정규식 사용하여 검색

 - f: 파일 이름 검색

 - g: 글로벌 정의 찾기

 - i: include하는 파일 검색

 - s: C 심볼 검색

 - t: 텍스트 문자열 검색




리눅스에 KSCOPE라는 툴도 있다고 한다. 

이건 Source Insight 처럼 비주얼하게 보여준다고 한다.








이 글은 LoeKohc님의 2013년 10월 0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잔뜩 볼 수 있는 영화.

가볍게 보기 좋다.

'수면의 과학'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남자배우도 반갑네.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Letters to Juliet 
8.8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프랑코 네로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05 분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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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봉이는 그루가 물고 빨던 인형만 봐도 하악거리고 있다. 둘째가 첫째랑 친해지는데 적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고양이에 따라서는 영원히 친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도 합의점은 찾을테니 시간이 약이라고.잘 지내보자. 2013-09-29 2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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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sco cam 이라는 앱 좋다. 필름 느낌으로 보정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그 외에도 다양한 보정이 가능하다. grid라고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깔끔하니 좋다. http://loekohc.vsco.co(좋은 앱들 참 많다. 이 엄청난 기능이 심지어 무료.) 2013-09-29 2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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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LoeKohc님의 2013년 09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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