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리겠지 싶었던 헤드폰은 안팔리고, 안팔리겠지 싶었던 키보드는 오늘 팔기로 …(역시 세상사 생각대로 되는건 그리 없으니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말 것.) 2013-12-04 12:09:12

이 글은 LoeKohc님의 2013년 12월 0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중고로 물건 판답시고 여기저기 글 올리는데 이거 생각 이상으로 구찮네…(앓흐) 2013-12-03 22:44:04

이 글은 LoeKohc님의 2013년 12월 0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읽은 책 리스트를 2012년 12월 부터 썼으므로,

2013년 결산을 지금 하려고 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독서량이 모기 눈물 만큼도 안되던 내가 2013년에는 권수로만 치면 한 달에 두 권을 읽는 기염을 토했으니..!

얼른 책 읽는 게 몸에 딱 베였음 좋겠다.


읽은 책들

1.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 기욤 뮈소

2.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3. 아웃라이어 - 말콤 글래드 웰

4.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5.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하야마 아마리

6.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7. 원데이 - 데이비드 니콜스

8. 스노우맨 - 요 네스뵈

9. 무국적 요리 - 루시드 폴

10. 체호프 단편선 - 안톤 체호프

11.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 데니스 홍

12. 편지 - 츠지 히토나리

13.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상, 중, 하 - 아고타 크리스토프

14. 끌림 - 이병률

15. 적의 화장법 - 아멜리 노통

16. 도쿄의 서점 - 현광사 MOOK 

17. 천국과 지옥의 이혼 - C.S. 루이스

18.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 무라카미 하루키

19. 나를 바꾸는 글쓰기 - 송준호

20. 관점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21.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22.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2 - 무라카미 하루키


내년 목표는 일단 올해만큼 읽기, 

그리고 사놓은 책들 우선 읽기.


아자아자.

PDF 파일을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이용해 읽으면 

메모리 사용량이 많아 대용량의 PDF를 읽을 경우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사용할 때 

약간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엔 바로 이 'skim'이라는 앱을 사용하시면 되시겠다.


http://skim-app.sourceforge.net


PDF 전체화면으로 읽기는 물론, 하이라이트와 메모까지 가능하니 논문 읽기에는 딱이다.


매버릭스에서 dmg 파일을 마운트 하여 실행할 경우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했기 때문에 열 수 없습니다.' 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는데,

이는 

시스템 환경설정> 보안 및 개인정보 의 '일반' 탭에서 자물쇠를 풀고 차단된 skim을 허용해 주시면 되시겠다.


  • 단언컨데 2014년 다이어리/스케쥴러는 무지(무인양품)이 완승이다. 사이즈부터 색상, 내지의 퀄에다가 구성까지 완박함.(대림미술관 다이어리를 조금 늦게 살 걸.) 2013-11-30 21:08:40
  • 워러량 전 이미 2013-11-30 21:32:06

    me2photo

이 글은 LoeKohc님의 2013년 11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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