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용으로 봤더랬다.
뭐, 소재도 나름 재미있고 배우들도 좋아라 하는 배우들이니.
하지만, 연출이 조금 부족한 것이 최큼 미스?ㅎ
그래도, 그래도, 모든것은 박보영 하나로 용서된다.


캡쳐는 발로 했으니 양해를..
쨋든, 박보영..
한혜진 이후로 이렇게 필이 빡 꽂힌 여자 연예인은 오랫만이랄까..=ㅛ=
아나. 이쁘고 귀엽고 깜찍하다. ㅋㅋㅋ
하지만, 연기자로 오래 살아남으려면 , 발성이랑 표정연기 연습같은건 엄청 좀 해줘야 할듯?

아직 어리니까 ;)

앞으로 건승 하시긔.
챙겨볼 영화

파리 대왕 - 1990
도그빌 - 2003
엑스페리먼트 - 2001

리뷰할 영화

렛 미 인
캐쉬 백

처음 기사를 봤을 때에는..
아,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조금 심했다-
특별대우를 너무 해주다 보니까 이번은 조금 지나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었는데..

SBS 컴백 스페셜 무대를 보고 느꼈다.

이런 무대를 김정은 초콜릿 세트장에서 할 수 없지 않은가 -_-

애초에 그 쪽에서 감당할 공연이 아니었다고 본다.

솔직히 서태지가 가창력으로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톡특한 음악, 퍼포먼스, 사운드. 이건데.

이걸 그런 실내 소극장 같은 좁은 무대에서 어떻게 살리냐.
나같아도 그런 요구 했겠다.

언플에 놀아나는 대중이 우스울 뿐.

두어곡 빼고는 90년대 가요같다 =_=

참.. 아까운 가수로고..
눈독 작렬
중고 자전거 매물들
http://cafe.naver.com/joonggonara/1572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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