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t do this.
 - It's already done.
   This is only me you get.

수술 장면은 외국 드라마 따라하기,
스토리는 한국 의학 및 경쟁구도가 있는 드라마들 짬뽕.

그래도 꾹꾹 참고 볼만한 이유는,
김혜숙 아주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아직 안나왔지만),
어둠의 극한까지 갈 것 같은 소간지의 연기 (미사에서는 솔직히 겉멋이 심하지 않았나.)
이 두 가지.

왜 짬뽕이냐 하면, 1,2화 시나리오는 그냥 식객권오중김래원이 각각 신현준소지섭이다.
그리고, 채정안은 식객에서의 김소연 - 두 남자 사이에서 한 쪽에 피봇 두고 갈팡질팡 or 갈팡질팡 유발자.
한지민은 대략 남상미.

스토리야 뭐 스포일러 짓은 싫으니 패스.

스포의 압밝을 이길 자신이 있다면 클릭.


아,
그나저나 나 세미나 준비 안하고 뭐하니 ㅠㅜ
이런 개대가리

She's Awesome!!













독서의 습관화는 정녕 이룰 수 없는 꿈이란 말인가 ㅠ

http://book.naver.com/themebook/

Jazz를 들어보기로 했다.
음, 사실 보컬 없는 jazz곡 들은 공부하는데도 덜 방해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_=

좌우지간 jazz는 개미 눈물만큼도 모르기에
Naver 씨의 도움을 받아 Jazz 추천 음반들을 찾아서 들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듣게 된 다섯 개의 앨범.

Miles Davis - 1959 - Kind Of Blue(GoldMaster_Edition)
Duke Jordan - Flight To Denmark
Cannonball Adderley - Somethin Else (1958)
Bill Evans Trio - Waltz for Debby
Art Blakey&The Jazz Messengers - Moanin (1958)[RVG'1999]

다 들어보진 못했지만,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고 그렇다.

하음, 이제 세미나 주제도 잡았고 자료도 모았으니,
몇 일 동안은 열심히 읽고 또 읽고 중간중간 정리해야지.
이따가 수업 자료로도 써먹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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