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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는진 몰라도 Revenge of the Fallen 을 패자의 역습이라고 번역한 사람은 참.. =_=;;
일부러 그랬으려나;
어쨋든 신세경의 이상형인 옵티머스 프라임은 너무 멋졌던 것인게지.
스토리야 당연 접어둬야하는게지.
볼거리를 이정도로 제공을 하는데 말이다.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장면에서 장면이 넘어갈 때 시점 변화에 이르기까지
눈이 아주 즐겁다고나 할까.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것이 많이 안타까울 따름.
Cultural Life/Movie
- 트랜스포머2 2010.05.26
- 루키 2010.05.23
- 로빈후드 2010.05.23
- 서유기 - 월광보합, 선리기연 2010.05.02
- 금의위 2010.04.18
트랜스포머2
2010. 5. 26. 16:28
누가 그랬는진 몰라도 Revenge of the Fallen 을 패자의 역습이라고 번역한 사람은 참.. =_=;;
일부러 그랬으려나;
어쨋든 신세경의 이상형인 옵티머스 프라임은 너무 멋졌던 것인게지.
스토리야 당연 접어둬야하는게지.
볼거리를 이정도로 제공을 하는데 말이다.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장면에서 장면이 넘어갈 때 시점 변화에 이르기까지
눈이 아주 즐겁다고나 할까.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것이 많이 안타까울 따름.
루키
2010. 5.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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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신인의 실화.
그에게 가장 큰 시련은 체력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와 외로움이었다.
꿈을 이룬 감동적인 이야기 보다는
나도 저런 삶의 파트너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
로빈후드
2010. 5.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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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제목은 로빈후드 더 비기닝이 아닐까 싶다.
전투씬 만큼은 정말 일품인 리들리 스콧의 작품.
러셀 크로우의 눈빛 연기.
역시 이런건 극장에서 봐줘야... ㅋ
서유기 - 월광보합, 선리기연
2010. 5. 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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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가 보았다.
하.. 주성치 영화 특유의 개그 코드와
의외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로맨스!!
옛날 영화 찾아보는 맛이 이런거구나 싶은 CG들도 한 몫 했다.
그의 능청맞은 연기는 참 언제봐도 맛깔스럽다.
아우~ 나도 오공따라 속세를 떠나야 하는데 말이지. ㅋㅋㅋㅋ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금의위
2010. 4. 18.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