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kohc

아침을 이걸로 먹어볼까 하는데..

몇시에 여는지 모른다 -_-;;

눈 딱 감고 자전거 타고 나갔다와볼까...

주열형 카메라는
50D 에 Sigma 삼식이
아, 좋다아~





내가 찍은 주열형 카메라.
1000D 번들렌즈


부럽다 저 금테 ㅋㅋㅋ
나도 삼식이 지를테다!! ㅋㅋㅋ

굉장히 좋은 1000D를 좋은 분께 좋은 가격에 모셔왔다.
에지간한건 다 있어서 미친듯이 찍어봤더랬다.

아, 햄볶아.
3년간의 숙원이 드디어. ㅋㅋ

대학원 들어오면서 그간 벼렀던건 다 지르고 있다.
헤드폰, 자전거, 카메라.

자. 이제 밥은 무조건 기숙사 사는거다 -_-

어쨋든 오늘의 습작들.

소진이 화분, ㅋㅋ
디테일하게 먼지낀것까지 볼 수 있다.ㅋㅋㅋ

양치질 하는 ESoC 랩 마스코트 영호형 ㅋㅋ
개구장이 같다 ㅋㅋ





나의 죠니!! 드디어 제대로된 사진을 .. ㅋㅋㅋ





내 너저분한 책상.
노출 보정 연습.

차이 많이 나더라..=ㅗ=;

그래도 역시 디카의 묘미는 실시간 피드백.!!




우루사 영호형.
으허엉~!





그토록 숙원하던 아웃포커싱 연습.
아, 있어보인다.ㅋㅋㅋㅋㅋ
저 형광 색연필, 몇 개는 동낼때까지 공부하겠다 다짐했는데..
지금은 형광 노랑을 쓰느라 소외되어있는 아이.ㅋ





내 사랑 칸타타 -ㅗ-
이틀째 빈 캔만 덩그러니..




향수 샘플.

고..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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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즐겁다.!
재밌어, 너무!

이제 놀러나갈때 꼭 들고나가야지 잇힝.
좋아 좋아, 너무 재밌어서 공부하기 싫지만.

포스트 잇에 적혀있는 내 할 일 리스트를 보고나니..
허허허허..=ㅗ=

어쨋든, 이제 삼식이만 남은건가..+______________+

우리집 뒷산에 있는 구포도서관.
고등학교때부터 힘들때면 찾아 올라갔던 곳이다.

가슴이 시려올 정도로 빨갛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정리했고,
많은 것들을 결정하고,
많은 사람들을 보내고,
많은 사람들을 맞이했다.

힘들 때마다 다시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