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연습이 위주였던 오늘의 수영.

발차기가 팔 풀링 동작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허벅지 전체를 흔들어야 하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

팔만 신경쓰다가 다리가 망했다던 수영인들의 후기가 많았으니 착실히 연습해야지 싶다.


자유형 대시가 많이 좋아졌다. 

송해 닮은 아주머니를 가볍게 이겼다.

연습한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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