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유형 팔 연습.

예전에 스트로크 수를 세었을 때에는 23~25번이었는데,

오늘 스트로크 수를 세어보며 25m를 가봤더니 18~20번이다.

호흡이 덜 가쁜건 두말할 것 없고, 영호형 말로는 속도도 나름 괜찮았던 듯.


배를 위로 하고 손을 엉덩이 아래로 둔 다음에 스컬링하는 연습도 했는데,

점점 스컬링을 왜 하는지 감이 오기 시작해서 기분이 좋다.


물 땡길 때 어깨와 삼두쪽이 정말 많이 힘이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턱걸이를 연습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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