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재난 영화.

원작인 책의 첫 장을 본 사람이라면 알테다.

딱 영화가 그 분위기다.

화성이건 지구건, 인생이란 것 자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러니 망했다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순간 순간 살아내는 수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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