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본 암살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잊고 살던 이야기를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전할 말을 조금 유하게 전하는 그런 영화였다.


진부하고 흔한 설정들이 넘쳐나지만, 

실제로도 있었을 법 한 그들의 심리묘사가 문득 문득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말에 천만을 찍었다고 하는데,

뉴스 한 번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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