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라즈베리 파이니 큐비보드니 마스보드니 포고니 하는 것들을 보고,
지금 노트북이든, 아이패드든 저장 용량이 작아서 뭘 맘놓고 넣기도 힘들 뿐더러,
연구실을 나가게 된다면 (?) 데이터를 저장해둘 곳이 필요한데, 적절한 곳이 없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NAS를 구축하기 위해 이것 저것들을 조사해 보다가,
아무리 봐도 순탄할 것 같지가 않아서 블로그에 로그들을 남겨가며 진행해볼까 한다.
짬 나거나, 공부가 지루할 때만 찾아볼 거니까 포스팅이 그리 활발하게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우선 시작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