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주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을 읽고 있다. 나처럼 인문학 젬병인 사람에게 인문학의 역할이 뭔지, 어떤 식으로 생각해가며 읽는 것인지 알려주는 기분이다.(한 챕터씩 읽으며 문득 철학은 사고가 확립될 시기의 청소년들이 꼭 공부해야 할 학문이 아닌가 싶었다. 사고의 방식이 굳어버리기 전에 다양한 사유의 흐름을 공부하면 좋지 않을까.) 2013-10-04 09:58:17

이 글은 LoeKohc님의 2013년 10월 0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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