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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러 나갔다가 날씨가 좋아 여기저기 엄청 걸어다녔다.

귀찮음을 극복하고 가져나온 카메라를 메고, 

잔뜩 산 책은 등에 짊어지고 광화문에서 삼청동으로.


크롭 바디에 50mm는 역시 많이 답답하다.

광각 렌즈를 살까 하다가 그냥

LX3를 꼭 같이 챙겨가야 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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