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의 시 말고는 남은게 없었던 기욤 뮈소의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오락 소설이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12/12/8 10:27 PM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
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 William Butler Yeats,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오늘 저녁, 운명과 카르마는 오래전 시작된 이야기의 결말을 두고 언제나처럼 토론 중이었다. 사랑과 죽음의 이야기, 어둠과 빛의 이야기,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요컨대 삶이 계속되고 있었다."